서귀포시민연대가 운영하는 문화공간 '스토리 와반'이 11월 행사로 한국 독립영화 상영회를 연다. '넓고 깊은 영화 이야기'란 이름 아래 이달 24~25일 오후 1~8시 진행되는 이번 상영회에서는 '야간비행'(이송희일 감독),'어른이 되면'(정혜영 감독), '공동정범'(이혁상·김일란 감독), '올 리브 올리브'(주로미·김태일 감독), '그림자들의 섬'(김정근 감독), '존버거의 세계'(틸다 스윈튼 등), '소꿉놀이'(김수빈 감독)를 선보인다. 첫날 상영회에는 '공동정범'의 두 감독이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한다. 싱어송라이터 여유의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관람료 무료. 스토리 와반은 서귀포시 일주동로 8660 농협 건물 지하 1층에 있다. 문의 064)762-0615.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