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8시 9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에 위치한 어구보관용으로 사용하던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비닐하우스 66㎡와 주낙통 600여개, 집기류 등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화목난로 취급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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