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 인하 이틀째인 7일 제주지역 휘발유 가격은 ℓ당 평균 1634.01원으로 전날보다 22.34원 더 내렸다. 전국 평균 유가 1656.11원. 제주시 지역에서 휘발류가격이 가장 저렴한 주유소는 한동주유소로 1589원이며 최고가는 1940원이다. 서귀포지역 최저 휘발유는 파는 곳은 초원주유소로 1540원이다. 경유는 제주지역 평균가는 1489.31원이며 전날보다 9.65원 내렸고 제주시지역에서 가장 저렴한 주유소는 해송주유소로 1460원이다. 최고가는 1770원. 서귀포지역은 역시 염돈주유소로 1410원이다. LPG는 제주지역 평균가가 950.51원으로 전날보다 4.72원 인하됐고 제주시에서 가장 저렴한 충전소는 우리비케이에너지로 879원이다. 최고가 1260원이다. 서귀포지역은 SK행복충전 모슬포충전소로 936원이다. 유류세 인하 첫날 제주지역 휘발유 평균가격은 1656.4원으로 전날보다 76.7원이 내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하 폭을 기록했다. 한편 유가정보를 제공하는 오피넷은 7일에도 접속이 원활하지 못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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