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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체육회, 전국체전 선수단 포상금 전달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18. 11.06. 16:30:37
제주시체육회(회장 고희범·제주시장)는 6일 제주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고희범 시장, 홍국태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99회 전국체전 메달 입상자 및 지도자에 대한 포상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에 따른 포상금은 모두 1725만원이다.

앞서 제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지난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전북 익산시 일원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메달 8개(금 2·은 3·동 3)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수상 현황은 계영 400m 단체전 1위를 비롯해 ▷박나리 자유형 200m 1위 ▷함찬미 배영 200m, 배영 100m 2위 ▷황서진 접영 50m 2위, 자유형 50m 3위 ▷이희은 개인혼영 200m 3위, 개인혼영 400m 3위 등이다.

고희범 시장은 "여러분의 메달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노력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제주시의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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