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활발히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6명의 시인이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북카페 전시공간에서 시화전을 열고 있다. 10월의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 시작돼 이달 1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시화전에는 강영란 김병심 김정희 박희순 양민숙 장한라 등 제주문인협회 회원 시인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그동안 '제주 인 문학'을 통해 제주와 문학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고 교류하는 행사를 가져왔다. 전시 기간 방문객들에겐 출품 시인들의 작품집을 나눠준다. 10일 오후 6시에는 도서관 북카페에서 시낭송 행사도 마련된다. 문의 010-4752-6436.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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