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전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제10회 생각을 춤추게 하는 NIE 전시회가 개막했다. 내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 NIE 학회가 걸어온 10년의 발자취를 모아 신문 활용 교육의 발전사, 추억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함께 진행된 2018 제주 NIE 대회 시상식에서는 초,중,고 총 31명의 수상자와 지도 교사상 시상이 있었다. 고등부 대상에 제주제일고등학교 2학년 고지훈, 중등부 금상에 노형중학교 3학년 한지예, 초등부 대상 월랑초등학교 6학년 천리안 학생이 수상하였으며 지도 교사상은 제주제일고등학교 김경미 선생님이 수상하였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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