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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문화광장, 작가 김영하 초청 강연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18. 11.01. 13:09:30
제주대학교 열린 문화강좌인 '문화광장'은 오는 7일 오후 4시 대학 아라뮤즈홀에서 베스트셀러 도서인 '오직 두 사람'의 김영하 작가를 초청, 강연을 연다.

김 작가는 '예술가가 되자, 지금 당장'의 주제로 문학적 통찰력과 동심의 순수 예술성의 중요함을 들려줄 예정이다. 김 작가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 강연은 24개 언어의 자막이 붙어 지금까지 약 18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김 작가는 1995년 '겨울에 대한 명상'으로 등단한 이후 젊은 작가 세대를 대표하는 소설가로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등 방송에 출연해 유쾌한 말솜씨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살인자의 기억법' '오직 두 사람' 등이 있다. 문의 제주대 교육혁신본부 064)754-8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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