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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2동 새마을부녀회 무연분묘 벌초
손정경 기자 jungkson@ihalla.com
입력 : 2018. 10.29. 00:00:00
용담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나길자)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송승화)는 지난 25일 제주시 공설묘지에서 무연분묘 200여기를 벌초하고 합동 차례를 지내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용담2동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는 25년째 무연분묘 벌초를 하며 성묘철 조상의 묘를 벌초하지 못하는 분묘 가족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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