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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초, 총동문회 지원으로 첫 서울 수학여행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18. 10.24. 00:00:00
시흥초등학교(교장 강지선)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동안 총동문회의 지원을 받아 5·6학년 학생 22명이 서울로 '꿈을 찾는 감성 수학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 수학여행은 총동문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처음 이뤄졌다. 재경 동문회와 마을회에서도 지지와 성원을 보내며 지원금을 보탰다. 서울 수학여행은 앞으로 격년제로 이뤄질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꿈을 찾는 감성 수학여행'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는 더 큰 꿈을 키우는 기회가 되고 총동문회와 마을에는 학교 교육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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