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고용윤·홍승조·김민혁·윤신혁(이상 6학년)·고준서(4학년)·지도 사범 안용남(삼무검도관 관장). 한라초가 제19회 회장기 전국 초등학생검도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삼무검도관(관장 안용남) 소속 한라초 선수 5명은 지난 20~21일 전북 남원시 남원중학교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초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지난해 우승팀 장자초를 맞아 선전했지만 아쉽게 1-3으로 패했다. 출전 선수는 고용윤·홍승조·김민혁·윤신혁(이상 6학년)·고준서(4학년) 등이다. 단체전 결승에서 1주자 윤신혁이 무승부를, 2주자 김민혁이 1-2, 3주자 고준서가 0-2를 기록했다. 1무2패에서 4주자 홍승조가 2-0으로 이기며 5주자에게 바통을 넘겼다. 마지막 경기에서 고용윤이 1-2로 아쉽게 패하며 아쉽게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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