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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사거리 버스-트럭 충돌 3400가구 정전
손정경 기자 jungkson@ihalla.com
입력 : 2018. 10.19. 10:25:19

사진=제주소방서 제공

19일 오전 8시쯤 제주시청 인근 광양사거리에서 모 기업의 통근 버스와 1t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버스가 인도에 있는 전기공급시설인 지상개폐기를 들이받아 일대 3400가구가 한때 정전되기도 했다.

또한 출퇴근 시간 사고 차량 수습 등에 따라 일대 도로가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어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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