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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뮤지션 '섬의 편지' 가 부른 '용눈이 오름'
싱글 발표… 연말 정규앨범 발매 예정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18. 10.17. 19:01:02
제주 싱어송라이터 '섬의 편지'가 싱글앨범 '용눈이 오름'을 발표했다.

'섬의 편지'는 1인 솔로 프로젝트인 'BOO', 본명인 부진철로 활동했던 제주 토박이 뮤지션이다. '섬의 편지' 정규 앨범에 앞서 17일 공개된 '용눈이 오름'은 제주 동쪽에 위치한 용눈이 오름에 올라 떠나간 사람을 떠올리는 기억을 바람에 맡기는 노래로 이별의 심정을 담았다.

'섬의 편지' 정규 앨범은 제주가 주는 따뜻함과 아련함, 스쳐지나가는 아름다움을 담아 12월에 나올 예정이다. 텀블벅 펀딩(https://www.tumblbug.com/from_island)에 이어 스토리 펀딩(https://storyfunding.kakao.com/project/20270)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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