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 10시50분쯤 제주시 도남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장실 내부와 욕실용품 등이 불에 타며 소방서 추산 190여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욕실에서 연기가 일었다는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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