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문화
도서관서 만난 제주 울랄라통기타 동아리
노형꿈틀작은도서관 이용자 구성 김만덕기념관서 공연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18. 10.10. 09:42:43

울랄라통기타 동아리 회원들.

제주 노형꿈틀작은도서관(대표 장동훈 )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울랄라통기타(회장 배경안) 동아리가 이달 13일 오후 4시 김만덕기념관에서 공연을 갖는다.

울랄라통기타 동아리는 10대부터 70대까지 34명이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연주 실력을 갈고 닦으며 공공도서관 책축제 공연,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을 찾아가는 공연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날 공연에서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등 귀게 익은 곡을 들려준다. 울랄라통기타의 작은 이야기 영상도 선보인다. 문의 064)748-2611.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