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여자고등학교총동창회(회장 이월심)는 9일 오전 대정여고 운동장 및 체육관에서 제7회 대정여고 총동창회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진·선·미·인 등 4팀으로 나눠 다양한 경기를 진행하며 동문 화합을 다졌다. 이월심 회장은 "아름다운 꿈이 깃든 수선화 동산에서 고교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동문들 간 우정과 사랑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동문 모두가 한마음으로 우리의 대정여고가 오래도록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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