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앙고등학교(교장 채칠성)는 지난 3월부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자체제작한 '제주문화상징' 교과서를 사용해 정규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내 고등학교 최초로 다혼디배움학교로 지정된 제주중앙고등학교는 도내 학교 중 유일하게 제주문화와 역사에 대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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