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제주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지난 8월 제주를 내습한 태풍 '솔릭' 당시 지붕이 파손돼 침수피해를 겪은 제주시 복합체육관은 보수공사가 이뤄지기 전에 또다시 비 피해를 입었다. 강희만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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