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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임 극단 '동심' 제주 경로당서 신나는 예술여행
9~11월 노인복지시설 10곳 방문 예정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18. 09.27. 17:45:39

마임 극단 '동심'이 제주도내 경로당을 찾아 신나는 예술여행을 펼치고 있다.

마임 극단 '동심'이 제주도내 경로당을 찾아 신나는 예술여행을 펼치고 있다.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복지시설 10곳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마임과 마술 공연을 선보이고 디지털 캐리커쳐를 그려주며 마음 속에 남아있는 동심을 일깨우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완성된 그림들은 하나하나 사진으로 출력한 뒤 액자로 제작해 제공하게 된다.

마임이스트 이경식·노은정, 기타리스트 김도형, 캐리커쳐 작가 이데오가 참여한다. 문의 010-7559-3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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