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62지구 성산포 숨비로타리클럽(회장 김만의)은 추석명절을 맞아 25일 성산국민체육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 클럽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했다. 올해 3년째 열리고 있는 이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했지만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마음의 위안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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