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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6일 추석연휴 응급진료 종합대책상황실 가동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약국 지정·운영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입력 : 2018. 09.18. 18:33:50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과 관광객이 건강하고 편안한 추석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2~26일 5일간 제주도와 각 보건소를 중심으로 응급진료종합 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6개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며, 지역별 당직의료기관 394개소와 휴일지킴이약구 137개소를 지정·운영한다. 또 도내 6개 보건소는 연휴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진료할 예저이다.

 연휴기간 이용가능한 당직의료기관 과 약국 현황은 시·도 홈페이지 또는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도 종합상황실과 당직실, 각 보건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제주도는 또 여행객 등 이동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등에 대비해 연휴기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한다.

 이와 더불어 관광객과 귀성객들이 음식점 이용 시 불편이 없도록 주요 관광지 주별과 지역별 업소명단, 소재지 등 음식점 운영현황을 도와 행정시 호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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