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한림초 5) 선수가 최근 전남 보성군 보성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회장배 전국학생골프대회' 5~6학년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국가대표 주니어 상비군 발탁 가능성을 키웠다. 이세영(한림초 5) 선수가 최근 전남 보성군 보성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회장배 전국학생골프대회' 5~6학년부에서 값진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대회 1~4학년부에서 우승했던 이세영은 합계 이븐파 144타를 기록, 이정현(운산초 6)을 상대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끝에 승리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세영은 '제6회 박인비배 전도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등 최근 5경기에서 3번 우승했고, 올해 참여한 대다수의 시합에서 5위 이내로 입상하는 등 정교한 샷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가능한 국가대표 주니어 상비군의 기회도 가시권에 들어온 이세영은 10월 30일의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며 발탁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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