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추석을 맞아 지난 8일부터 오는30일까지(행사 별 기간 상이) '제주카드 추석 맞이 사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서 제주통카드로 5만원이상 사용시 5000원을 할인하며(고객별 행사기간 중 2회 할인제공), 제주카드로 국내 가맹점에서 사용시 무이자할부 서비스(5만원 이상 30만원 미만은 2~3개월, 30만원 이상은 2~6개월)를 제공하고 행사기간에 현금서비스 수수료를 30% 할인 해준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이용을 활성화하고, 제주카드를 이용하시는 고객에게 물가 상승으로 부담이 커진 제수용품 구입 및 추석 선물 구입비용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행사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콜센터(1588-0079)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