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표로 선발된 영주고등학교.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지난 7일 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에서 소방공무원과 도민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1회 전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총 16개팀 36명이 참가했으며, 영주고가 최우수상을 수상해 내년에 열리는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제주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 밖에 데이즈호텔과 서귀산과고가 우수상, 대정여고와 아스타호텔, 123의무경찰대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같은날 열린 '제4회 전도 직장인자위소방대 경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