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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 중인 매트리스 훔친 40대 남 입건
조흥준 기자 chj@ihalla.com
입력 : 2018. 09.06. 10:43:33
서귀포경찰서는 서귀포시 성산읍 소재 모 호텔 지하 주차장에 놓아 둔 매트리스를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42)씨를 붙잡았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일 오전 11시 1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소재 모 호텔 지하 주차장에 이모(56)씨가 태양빛에 건조를 시키려 놓아 둔 시가 30만원 상당의 매트리스를 가지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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