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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차량 수리 중 화재… 정비소 직원 부상
손정경 기자 jungkson@ihalla.com
입력 : 2018. 09.04. 09:58:44
지난 3일 오전 8시50분쯤 제주시 오라3동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가스통 수리작업 중이던 LPG 차량에서 순간적으로 불길이 치솟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정비소 직원 박모(37)씨가 얼굴 부위에 2~3도 화상을 입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박씨가 전동드릴 작업을 하던 중 스파크가 발생해 누출가스에 점화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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