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미범죄를 저지른 7명에게 감경 처분 결정이 내려졌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경찰서 2층 청명재에서 '2018년 제3차 경미범죄심사위원회'을 열어 단순 절도 등 7명에 대해 전원 감경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은 박기남 경찰서장을 위원장으로 내·외부위원 등 총 6명이 참석해 이 같이 결정했다. 박기남 서장은 "생계형·일회성 경미범죄 등을 저지른 사람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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