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중문 색달해변에서 해양수산부 주최 '바다거북 방류행사' 가 열렸다. 이번에 방류한 바다거북은 구조돼 치료한 3마리, 인공부화 5마리, 생태연구용으로 해외에서 반입한 5마리 등 13마리이다. 김영춘 해수부 장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같은 장소에서 바다거북을 방류하는 것은 고향으로 돌아와 산란하는 바다거북의 특성을 이용해 국내 바다거북 산란지를 회복시키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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