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사무소장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주본부 제공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석만)는 27일 영업본부 4층 회의실에서 사무소장 회의를 열고 최근 제주지역 가뭄피해 및 태풍피해와 관련해 제주농협이 해야 할 역할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사무추진 우수사무소(제주시지부 지부장 한재현) 및 맵시스타(이도지점 차장 김순애)에 대한 시상을 시작으로 공동참여·공동발전을 위한 상호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고석만 본부장은 생명논리에 의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협은행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이를 위해 공동참여·공동발전 문화 확산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 워크숍에 참석한 사무소장들은 농업·농촌의 발전에 이바지 하고, 신뢰받는 농협구현을 위해 어렵고 힘든 일일수록 솔선해 적극 참여하기로 다짐했다. 워크숍 종료 후 사무소장들은 제주도립미술관을 방문해 최근 전시중인 '한국 근현대미술 걸작전'을 관람했으며, 이와 관련 농협을 이용하는 고객들도 좋은 미술작품을 관람 할 수 있도록 미술전 관람 사은행사를 향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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