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삼다수 유통업체인 광동제약이 주문전담팀 구축에 이어 가정 배송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광공제약은 24일 제주삼다수를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전용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앱에서는 500㎖ 20개들이와 2ℓ 6개들이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종류와 관계없이 3팩 이상이면 주문할 수도 있다. 원하는 기간과 횟수를 지정할 수 있는 정기배송 기능도 갖추고 있다. 전용 앱은 가정내 생수 소비가 증가하고 1인 가구가 늘어나는 등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맞게 가정 배송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출시됐다. 광동제약은 앞서 고령층이나 아이를 둔 가정 등을 위해 전용 주문 전화번화(1644-3049)와 전담팀을 구축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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