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3일 오전 11시28분쯤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의 주택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 사진=제주동부소방서 제공 23일 오전 11시28분쯤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의 주택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거주자 한모(87)씨가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고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주택 내부가 불에 타는 재산피해도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한씨가 가스레인지 위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자리를 비운 사이 부엌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