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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솔릭]고희범 제주시장, 분야별 피해 점검
이현숙 기자 hslee@ihalla.com
입력 : 2018. 08.23. 10:27:45
고희범 제주시장은 23일 오전 8시 30분 시장실에서 제19호 태풍 솔릭 대처 상황보고회를 주재하고 분야별로 피해상황 보고 및 향후계획을 점검했다.

고희범 제주시장은 태풍이 제주를 빗겨갈 때까지 긴장 상태를 유지하면서 태풍 피해 최소화에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아울러 소관 분야별로 피해상황 현장을 방문해 즉각적인 복구가 이루어지도록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지시했다.

시민들이 폭우에 의해 피해우려가 있는 하천·해안·산간지역 접근 및 활동을 삼가고, 바람에 의한 간판, 지붕, 나뭇가지 등 날림에 의한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가급적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자동차 운행에도 각별히 주의하는 등 주민행동요령 홍보에 힘쓸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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