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서귀포시지부(지부장 부남기)와 안덕농협(조합장 유봉성)은 안덕면 내 농가 10곳에게 농업·농촌지역 발전과 복지를 위해 적립한 사촌통장 기금 237만3416원을 전달했다. 사촌통장은 농촌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1사1촌' 운동을 더욱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06년에 판매됐던 공익통장이다. 예금평잔의 0.1%를 농협이 마을발전기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남기 지부장은 "공익기금이 농가에 작은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활동을 통해 농촌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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