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와 (사)한국연극협회 제주도지회가 실시한 2018 제주소재 연극개발 창작희곡 공모전에서 연출가이자 극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한윤섭 작가(에이치프로젝트 대표)의 응모작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지난달 10~27일 이루어진 이번 공모에서는 제주 의녀 홍윤애를 소재로 90분 내외의 공연이 가능한 순수 창작희곡을 모집했다. 전국의 시인과 기성 작가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총 4편이 접수됐다. 연출은 김성노 동양대 연극영화학과 교수가 맡는다. 연출가는 연극협회제주도지회가 자체적으로 선정했다. 공연은 오는 11월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