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12시 32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 감귤원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감귤나무 20본 및 방풍림 일부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감귤원 인근 방풍림 벌목현장에서 소각행위로 인한 불티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