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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린 2018제주국제관악제 개막 연주회에서 폴란드의 목관6중주 앙상블 '템페라'가 식전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 제공 '섬 그 바람의 울림' 2018제주국제관악제가 8일 막이 올랐다. 이날 오후 7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개막 공연에는 제주연합윈드오케스트라(지휘 이동호)가 '유포니움과 관악단을 위한 의례'(유포니움 스티븐 미드)를 세계 초연했고 호른 주자 펠릭스 클리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협연이 이어졌다. 폴란드 목관6중주 앙상블 템페라는 식전 공연을 펼쳤다. 제주국제관악제는 오는 16일까지 9일동안 문예회관, 제주아트센터, 서귀포예술의전당 등 도내 주요 공연장과 문화공간 등 22곳에서 마에스트로 콘서트, 전문 관악단 공연, 동호인관악단의 날, 우리동네 관악제, 해녀문화 음악회 등이 잇따른다. 이 기간 차세대 관악 연주자를 발굴하는 제13회 제주국제관악·타악콩쿠르도 마련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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