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립의 '기미독립선언문'. 탐라서예문화회(회장 김태행)가 광복 73주년을 맞아 민족의 해방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들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글씨들로 회원전을 열고 있다. 7일 시작돼 11일까지 문예회관 1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엔 애국지사들이 남긴 어록, 유묵들을 서사(書寫)한 작품들이 나와 우국충절의 정신을 관람객들이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한글로 풀어 쓴 기미독립선언문, 윤봉길 의사 어록 등이다. 개막 행사는 7일 오후 6시30분에 마련된다. 문의 010-9838-0990.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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