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태석)는 6일 오전 10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8월 공감소통의 날(직원조회)을 개최했다. 제11대 의회 개원 후 처음 열린 공감소통의 날을 맞아 김태석 의장은 "갈등의 주요원인이 소통부재에 있다"며 "소통을 통한 공감노력이 사회전반에 널리 퍼져 주요현안에 대한 갈등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의회를 포함한 행정이나 정치권에서 소통 강화를 노력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의정슬로건 공모 및 전화친절도 평가 우수자 9명에 대한 표창도 함께 이뤄졌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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