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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50대 공무원 서울서 음란행위로 입건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8. 08.03. 16:01:56
제주시 소속 6급 공무원이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벌이다 경찰에 입건된 것으로 확인됐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제주시 소속 6급 공무원 A(55)씨가 지난달 22일 서울지역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서대문경찰서에 입건됐다. 당시 A씨는 여름 휴가차 서울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A씨는 올해에도 자신이 근무하는 부서에서 동료 여직원에게 불편함을 주는 행동으로 인사 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시는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징계 수위를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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