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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위장출혈 의심 80대 추자주민 긴급이송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8. 07.30. 17:09:09
30일 오후 1시40분쯤 제주 추자도에서 주민 조모(82)씨가 급성 위장출혈 의심증상을 일으켜 긴급후송이 필요하다는 신고가 제주해양경찰청에 접수됐다.

 이에 제주해경은 헬기를 급파해 조씨를 이날 오후 2시50분쯤 제주국제공항에 이송했으며, 이후 조씨는 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편 제주해경은 올해 들어 함정과 항공기를 이용해 응급환자 67명을 긴급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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