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 대정파출소 (소장 김석환)는 24일 대여성악성범죄 근절을 위해 모슬포 소재 대안택시 35대에 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기간(5월 17~8월 24일)을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하고 범죄예방에 노력키로 협약했다. 김석환 소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시내 및 주요도로를 밤낮없이 운행하는 택시 특성상 대여성악성범죄 집중신고기간 알리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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