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 일출적십자봉사회(회장 김옥심) 회원 15명은 지난 9일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에 있는 수산1리 노인정을 방문해 독거노인 7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성산 일출적십자봉사회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사랑이 담긴 한 끼를 제공했다. 김옥심 회장은 "앞으로도 성산읍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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