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탐라도서관은 오는 29일 김예솔 작가 초청 강연회를 마련한다고 9일 밝혔다.

　탐라도서관은 올해 도서관 생활화를 위한 지역 연계 '북토리(Booktory) 프로그램'으로 매월 테마코너, 도서전시, 작가초청 강연회를 운영해왔다.

　7월의 북토리는 김예솔 작가를 초청해 '여행, 나와 우리의 발견!'을 주제로 도서관 로비에 여행관련 테마도서 전시와 자료실내 테마코너를 운영한다.

　김예솔 작가는 이달의 대표 주제도서로 선정된 '괜찮아, 청춘이잖아'저자로 427일 동안 38개국 단독 세계일주로 꿈과 세계문화를 전하는 '청춘 모험가' 강연가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접수는 오는 11~25일 제주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