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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빈씨, 제주대 백록문학상 시 부문 당선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18. 07.09. 11:22:28

백록문학상 수상자 왼쪽부터 서영표 교수, 홍수빈·양인철·문소연 학생, 정용복 박사.

홍수빈(국어교육학과 2)씨가 제주대학교 신문방송사(주간 서영표 교수)가 개최한 제38회 백록문학상 시 부문에 당선됐다. 시 제목은 '무제'다.

양인철(국어국문학과 2)씨가 '비'로 시 부문 가작, 문소연(국어교육과 4)씨는 '변신에 대학 고찰'로 소설 부문 가작을 각각 받았다.

시 부문 당선자에게는 총장상과 상금 50만원이 수여됐다. 시와 소설 부문 가작 수상자에게는 총장상과 함께 시 25만원, 소설 35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이번 공모전에는 시 52편과 소설 11편이 접수됐다.

심사는 현택훈 시인과 조중연 소설가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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