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초등학교(교장 부태준)는 4일 음악이 있는 아침을 운영했다. 고학년 30여명으로 조직된 'Enjoy오카렐레(오카리나와 우쿨렐레 앙상블)'동아리 학생들이 평소에 연습한 곡을 연주하며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 했다.

연주하는 학생들은 공연을 통한 작은 나눔활동으로 타인에게 기쁨을 주는 체험을 하고 감상하는 학생들은 즐겁게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