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람과사람
변정일 '후회는 없다' 회고록 발간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입력 : 2018. 06.29. 00:00:00
제주출신으로 3선 국회의원, JDC 이사장 등을 지낸 변정일 대한민국 헌정회 헌법특별위원회 위원장이 1978년 정치에 입문한 이후 2008년 총선 불출마 선언을 내리기까지 30년 간의 정치인생을 담은 회고록 '후회는 없다'를 냈다.

이 책엔 정치인생과 더불어 6·25전쟁을 겪었던 유년시절, 법관으로 임용돼 사법파동을 겪는 과정 등 변 위원장의 인생사도 담겼다. 이외에도 국회의원 신분으로 헌법재판소 초대 사무처장으로 위촉돼 헌법재판소법 개정법률안을 발의·통과시켰던 일, 제주도 4·3특위 구성 결의안 제출 등 4·3 특별법 제정을 위해 노력했던 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으로 재직하며 제주영어교육도시 내에 최초의 국제학교 NLCS 유치했던 일에 대한 소회도 풀어냈다.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