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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노형동 건물 지하서 전기합선 화재… 250만원 피해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8. 06.25. 09:20:46
지난 24일 오전 8시4분쯤 제주시 노형동 소재 건물 지하 1층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자연적으로 소화됐지만, 창고 내부 6.6㎡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25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합선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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