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청솔적십자봉사회(회장 양명순)와 성산일출적십자봉사회(회장 김옥심)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 가정 25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에서는 닭볶음탕과 오이도라지무침, 김치, 김 등 4종으로 구성됐으며 적십자 봉사원들이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청소, 가사서비스와 말벗 등 정서적 서비스도 함께 제공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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