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순의 '여유'. 그림에 대한 열정이 고요한 풍경 안에 담긴다. 이달 22일부터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유인순씨의 두번째 그림전이다. '아름다운 동행'이란 이름을 단 이번 전시엔 '여유', '기다림', '환희', '속삭임', '풍요' 등 팍팍한 일상을 견디게 만드는 힘이 되는 사람과 자연이 화폭 안에 자리잡는다. 유씨는 한국여성작가회, 현대미술협회제주지부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시는 29일까지 이어진다. 개막 행사는 22일 오후 6시에 마련된다. 문의 064)710-4246.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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