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외도·이호·도두동 더불어민주당 송창권 제주도의원 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남은 절차들이 차질없이 진행해 2020년에는 외도중학교가 무조건 개교해야 한다"면 "현재 외도초등학교에 다니는 5학년 학생들이 외도중학교 첫번째 입학생이 될 수 있게 꼭 약속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송 후보는 "소중한 공약들은 반드시 지켜내야 하는 것이 올바른 정치인이라 생각한다"면서 "이 모든 약속들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힘있는 집권여당의 후보인 저를 꼭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