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을 영화관에서 응원할 수 있다. (재)제주문화콘텐츠진흥원은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대표팀 경기에 맞춰 영화문화예술센터(메가박스 제주점) 7관에서 스크린으로 즐기는 응원전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초 9회 연속 월드컵에 본선 진출한 한국과 스웨덴, 멕시코, 독일의 경기를 시청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한국은 이달 18일 오후 9시 스웨덴과 첫 경기를 벌이고 24일 밤 12시에는 멕시코, 27일 밤 11시에는 독일과 맞붙는다. 참가 신청은 이달 11일 오전 9시부터 영화문화예술센터 홈페이지(www.jejumovie.kr)나 전화 등으로 선착순 100명까지 받는다. 사전 신청자는 경기시간 1시간 전부터 입장할 수 있다. 문의 064)735-0626.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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